시원한 계곡으로 놀러가고 싶다
다이어리
2018. 7. 10. 09:17
아침부터 이런 저런 뉴스를 보고 있으니 그냥 어디론가 떠나고 싶습니다.
코인에 투자한 것은 그냥 마이너스이고, 한 일년 정도 그냥 묵혀둬야겠습니다. 다행히 그냥 여윳돈으로 투자한 것이라서.
올 여름에는 계속에도 놀러가지 못하고 그냥 끝날 수 있다는 생각도 합니다. 1인기업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시도는 계속 하고 있는데 계획처럼, 생각처럼 이뤄지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친구들도 아닌 조용히 저 혼자서 전국일주라도 하고 싶습니다.
지금 상황에는 매우 어렵지만 언젠가는 해야할 버킷리스트입니다. 오토바이와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