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도 찜통더위, 체감온도는 무려 40도?
다이어리
2018. 7. 17. 00:23
와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이 초복인데 어제 부모님과 함께 닭갈비를 먹었습니다. 닭한마리칼국수를 먹으려고 했는데 그냥 닭갈비가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어찌되었든 저녁에 식사를 하러 잠깐 나갔는데 공기는 눅눅한 것이 너무 더워서 정말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습니다. 그런데 초복에도 찜통더위는 계속될 것이라고 하고 체감온도는 무려 40도에 육박할 것이라고 하니 생각만해도 찜통더위를 느낄 것 같습니다.
서울은 낮기온이 34도.
대구는 37.2도를 기록했다고 하니 시원한 소나기가 아주 간절합니다.
그러나 당분한 뚜렷한 비 소식은 없다고 하니 어찌하겠습니까. 잘 견디는 수 밖에.
이번 찜통더위와 열대야는 최소 10일 이상 지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클래시오브로얄 한 게임 하고 자야겠습니다.
전설상자 뜨자.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