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맘충 사건 정리 (역관광 꿀잼)
얼마전에 태권도 맘충 사건이 아주 핫이슈였습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었을까?
네이버 광주 맘카페에 징징거리는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Round.1 사건의 시작
회사 앞 골목에 화물차를 세워두고 물건을 싣고 있었음.
그런데 한 자동차가 경적을 울리면서 질주를 했다고 함.
손짓도하고 양해도 구하고 사과도 했다고 함.
경적을 울리며 달려오던 차량으로 묘사함.
차량 안에 아이들이 있어서 화가나 차량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를 외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운전을 험하게 하면 되는거냐? 따짐.
아주 딱 맘카페에 자극시키기 좋을 말만 골라서 작성함.
다른 맘들이 이 글을 보면 '이런 아이들을 태우고도 난폭운전을 하는 학원원장이구만!!! 우리 아이는 이런 학원에 보내면 안되지~~!!' 할꺼 아님.
운전자는 태권도 학원 원장.
회사에 피해가 갈 수 있으니까 항의전화는 자기가 못하고 대신 해달라는 작성맘.
그런데 다른 생각을 하는 맘이 댓글을 담.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의 한 엄마가 아이에게 물어보니
'제가 아이에게 물어봤는데 말하는거랑 너무 틀리네요'
작성자는 뭔가 싶을꺼임.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여기저기 쪽지로 학원이름을 보내는 작성맘.
차량에 타고 있던 아이들은 난폭운전이 아니라고 함.
그래도 작성맘은 자기 입장을 바꾸지 않음.
계속 경적을 울리며 짧은 거리를 과하게 밟고 왔다고 함.
그러면서 계속 쪽지로 학원명을 알려주며 남의 밥줄을 끊으려고 함.
그리고 확연히 드러나는 진실!!!!!!!!!!!!!!!!!!!!!!!!!!!
해당 맘카페에 태권도 원장이 직접 강림했음.
Round.2 인생은 실전이다 X만아!!
아니 무슨 애키우는 입장이 벼슬도 아니고 정말 한여름에 개패고 싶은 말투를 작성맘은 시전한다.
"이거 카페에 올릴께요"
맘카페 회원수 6만명 중에 한 명인 회원 갑질이 이정도임.
인생은 실전이다 X만아.
결국 태권도 원장은 강력대응 시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과속도 없고 상대차량이 손짓으로 기다리라는 제스처만 했을 뿐 양해를 구한다거나 사과하는 부분은 전혀 없음.
그리고 이게 온라인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함.
Round.3 역관광이라고 아니?
그리고 사과문을 작성해놓고 더이상 지랄하면 고소미 시전하겠다고 협박함
(사장 아내가 아니라 회사 직원이 그랬고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훼손하면 강경대응하겠음)
그런데 물건을 싣던 회사는 이미 나락으로 추락중
G마켓 상황
11번가 상황
위메프 상황
옥션 상황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만한 온라인 쇼핑몰에 이 회사 물건을 파는데 이미지는 순식간에 폭망했음.
그런데 태권도 맘충 사건은 여기서 끝이 아님
Round.4 여기 인실좆 추가요
극성을 부리고 있는 맘충들에게 열받은 보배드림 회원들.
인실좆을 보여주기 시작함.
우선 불법 건축물 민원을 넣었음
해당 토지의 건축물에는 주1동, 즉 한개동의 건축물만 있어야하고
우리나라 현행법상 컨테이너는 건축물.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마당에 컨테이너가 설치되어 있지만
건축물대장에는 나와있지 않아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것.
게다가 예전에 이 회사 제품에서 담배꽁초와 머리카락이 나온 적이 있었음
회사 대표도 사과문에서 인정했는데 하지만 그것은 본인이 대표로 취임하기 전에 일이며 그때 회사와 지금의 회사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지만 과연 그럴까요?
누군가 졸라 자세히 조사해봄
결국 바지사장?
그리고 거기에 공장부지는 도로를 침범한 상황까지 드러나게 되는데?
까면깔수록 새로운 괴담이 자꾸 나오는데
태권도 학원 하나 망하게 하려고 X랄하던 맘충이 결국 자기 남편의 회사를 말아먹는 상황으로 변함
태권도 원장 블랙박스 없었으면 어쩔뻔.
맘충까페 회원이 무슨 벼슬도 아니고 쪽지로 일일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천벌을 받을것이야!